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400 몽실언니( 홍도윤)

이름 홍도윤 등록일 20.10.12 조회수 20

전쟁으로 인한 아픔 

 

몽실 언니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난남이, 영득이, 영순이 등 많은 사람이 나옵니다. 몽실이는 아버지와 헤어져 어머니와 떠나 새아버지를 만났습니다.그런데 영득이가 태어나 구박을 받고 결국 다리가 부러져 평생 절뚝거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다시 아버지를 만나고 새어머니도 만났지만 난남이와 몽실이만 남겨두고 새어머니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쟁에서 다쳐 돌아온 아버지는 자선 병원에도 찾아갔는데도 기력을 다해 죽었습니다.

이렇게 이때는 전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피난을 갔습니다. 전쟁은 참 무섭습니다. 내가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고 동생만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몽실이는 동생을 위해 구걸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어른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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