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청팀 일지 (7월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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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윤 | 등록일 | 20.07.02 | 조회수 | 73 |
다양한 하루
1교시에 창작시를 낭독하기로 하였다. 그 전에 포인트를 매기는 기준을 알려주셨다. 창작시 낭독 전에 선생님께서 (발표를)할 건지 안 할 건지 물어 보셨다. 몇몇은 안 한다고 몇몇은 못 해 왔다고 한다. 낭독은 나 (박소윤), 김민성, 김희영, 권지우, 김현준, 김하진, 김서현 모두 7명이 발표를 했다. 선생님께서 우리가 시를 낭독하고 나서 조언을 해주시고, 다시 한 번 읽어주셨다. 다음으론 마피아를 진행했다. 먼저 사회자는 민성이가 했다. 잘 되는 줄 알았더니.. ‘누구’ 때문에 중단됐다. 그 때 선생님께서 “공부에도 규칙이 있듯이 게임에도 규칙이 있다..” 라고 하셨다. 과학 발표시간이다. 저번에 못한 애들하고 부족한 사람들이 1, 2단원 보충을 했다. 우리는 1단원이 부족하다고 하셨다. 1단원은 나 (박소윤), 김민성이 했고 2단원은 김희영, 김가연이 했다. 3단원은 권지우가 보충을 할게 있어서 했다. 체육은 ‘포스케어볼’ 이라는 것을 했다. 먼저, 바운드 볼을 연습했는데 공이 바닥에 튕겨서 패스하는 것이다. 룰은 다음 주에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바로 영어하러 갔다. 수행평가 ‘영어 듣기 평가’를 하고 숙제 검사를 했다. 수학시간에는 저번에 5단원 시험 본 것 중에 틀린 문제를 설명해주셨다. ( __이가 금반지로 수업을 방해했다.)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사회를 도표로 나타내는 것처럼 수학을 도표로 나타내어 하는 것과 같다..(생략) ” 라고 하셨다. 오늘은 되게 좋은 날이었다. 과학 발표도 하고 , 시도 낭독하고 말(설명)을 더 잘할 수 있게 되겠지? 라는 생각도 가졌었다. 재밌기도 했다. 오늘 나는 발표를 해서 속이 시원하다. 선생님 ~! 저희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언(?) :" 믿지 않는 사람은 혼내지 않지만 , 믿는 사람은 혼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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