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박가윤(정직)

이름 박가윤 등록일 20.05.18 조회수 17

  우리는 어릴때부터 줄곧 정직해야 한다. 정직하게 살아야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다. 그리고 동화책이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주인공이 착하고 정직하거나 정의로우면 성공을 하거나 결말이 행복하게 끝이나는 것을 자주보거나 읽게 된다. 그만큼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나에게나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우산회사 처럼 제조과정 에서 약간의 우산의 문제가 생겼지만 광고문구에서 정직하게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사용하는데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고 광고를 해 우산이 많이 팔렸다는 것과 어린아이들의 검은천 안의 퍼즐 맞추는 실험에서도 끝까지 보지 않고 퍼즐을 맞춘 아이들과 실눈을 띄고 퍼즐을 보고 맞춘 편법을 쓴 아이들의 이후의 아이들의 학교생활 내용을 봤을때 그만큼 정직하게 퍼즐을 맞춘 아이들이 학교생활도 잘 적응을 하고 친구들과도 잘지낸다는 결과가 나온걸로 볼때 정직이란 것은 단지 의무적으로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나 성격 인성에서 나타난다 라고 생각이든다. 내가 만약 저런 테스트를 받는다면 검은천 안을 보고 퍼즐을 맞췄을까? 아니면 안보고 맞췄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정직하지 못한적이 몇 번 있었다. 학원 숙제가 있었는데 그걸 안하고 문제집을 책상서랍안쪽에 숨겨 놓았는데 엄마가 숙제 했냐고 물어보셨는데 했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며칠후 엄마가 청소를 하시다가 내가 숨겨놓은 문제집을 보시고서는 무척이나 화를 내셨다. 엄마는 못했으면 못했다고 사실대로 말을 하지 왜 거짓말을 하냐면서 나를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셨다. 엄마는 “니가 거짓말을 해서 더 화가 나는 거야”라고 하셨다. 나두 그때 많이 울었다. 괜히 거짓말은 해가지고 회초리로 맞고 문제집을 두배로 많이 풀고 그때 정직하지 못했던 나의 행동에 반성을 하게됐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 는 교훈은 맞는것 같다. 왜냐면 위에 내가 겪은 내용도 그렇고 영상에 나왔던 우산회사와 퍼즐을 맞춘 아이들의 내용에서도 그렇듯 정직하게 살게 된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도 아직 어린나이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법을 잊지 말고 살아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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