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곽규빈(감각경험)

이름 곽규빈 등록일 20.05.18 조회수 29

나는 4학년때 가족과 전주한옥마을에 놀러갔다. 가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신기하고 먹을것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장먹고 싶은 것은 전주 비빔밥이다. 나는 살면서 전주 비빔밥을 가장 먹고싶었다. 일단 백반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3성급 호텔에 갔는데 아.... 침대 2개와 화장실 1개가 있었다. 나는 정말 실망했다. 크고 좋은곳인줄 알았는데... 냉장고는 높이가 학교에 있는 의자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재미있게만 놀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비쌌다. 그래서 눈치가 보여 못산것들도 많았다. 호텔을 나오고 지나가고 있는데 손금을 보았다. 그런데 우리 가족들이 다 놀랐다. 내 동생이 운이 엄청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동생은 기분이 좋았다. 손금을 다본뒤 간식을 먹고 싶어서 사달라고 했다. 아빠가 탕우루를 사줬다. 정말 맛이 있었다. 풍선다트가 있었다. 나는 다트를 15개중에 11개를 맞추어서 활을 받았다. 그런데 솔직히 5000원으로 맛있는 것을 살텐데 상품이 겨우 활이 였다. 그것도 2000원 활 나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싶어서 아빠한테 부탁했는데 결국 우리는 까먹고 전주 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유명한데서 먹었다. 반찬으로 작은게가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양념게였다. 드디어 전주비빔밥이 나왔다. 한입을 먹는순간 정말 맛있었다. 내가 먹어본 비빔밥중 탑에 들정도 였다. 뽑기에 1000원을 넣으면 2020년 운세가 나와있었다. 소띠를보니 5월에 조심하라고 했다. 뽑기를 하고 호텔로 가서 누워서 잠을 잘려고 했는데 잠이 않와서 핸드폰을 하다가 잠을잤다. 전주에 또간다면 못먹어 봤던. 전주 초코파이를 꼭먹고 못해봤던 것들을 다해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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