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서현우(감각경험)

이름 서현우 등록일 20.05.17 조회수 24

                                                                                        욕지도

 

우리 가족은 차를 타고 통영시에 도착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머리가 ​어질어질 멀미가 나서 멀미가 나서 멀미약을 먹었다. 통영에서 우리는 배를 타고 통영에서 욕지도까지 갔다. 그리고 배를 타고 가던 중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무 멋졌다. 배를 타고 가던 중에 너무 졸려서 누웠는데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출렁 출렁 거렸다. 욕지도에 도착한 후 다음 날 가족들과 낚시를 하러 갔다. 나는 낚싯대를 잡아보았는데 파도 때문인지 낚싯대가 흔들 흔들 거렸다. 하지만 돌 사이에 걸린 것이었고 하나도 잡지 못해 아쉬웠다. 그다음 출렁다리에 가보았다. 출렁다리인데 출렁 출렁 거리지는 않고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양쪽으로 갈라진 바위 사이에 스르륵 물이 흐르고 있었다. 또 저 바위가 자연적으로 생긴다는 게 신기하다. 다음날에는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 처음에는 조금 덜컹 덜컹 거리기만 했지 괜찮았다. 하지만 중간 부분에 엄청난 오르막길이 있어서 정말 떨어질 것 같았다. 모노레일 꼭대기에 도착했는데 그곳도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다. 거기에 망원경도 있었는데 잘 보이는 것 같지가 않다. 그래도 모노레일로 타고 온 길이 다 보여서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갈때 내리막 길이 너무 무서웠다. 정말 떨어질듯 말듯 했다. 다시 배를 타고 욕지도에서 통영까지 갔다. 우리는 배 안에서 할것이 없어서 차 안으로 들어갔다. 부모님은 차 안에서 영화를 보여 주셨다. 확실히 차 안이 흔들림이 적었다. 영화를 보고있었는데 통영에 도착했다. 우리는 차를 타고 200km가 넘는 통영에서 청주까지 생각보다 빨리 왔다. 낚시를 할때 잡히지도 않고 그런일들이 많았지만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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