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정직은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 없이 바르고 곧음'이다. 나는 정직이란 거짓말,옳지않은 행동 등을 반성하고 어떤상황에서도 숨김없이 진실하며 행동은 바르고 말은 믿음성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내가 실천한 정직은 거짓말 솔직하게 털어 놓기,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기등이다. 

정직함은 3가지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첫번째 '거짓을 이겨 낸 용기'를 보면 하인이 대신 혼나겠다고 하자 "거짓말은 하기 싫어요"라며 정직함 때문에 혼나는 걸 선택한 안중근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다. 두번째 민경이의 선택, 최대한 정성스럽게 잘 쓸려고 노력하는 민경이와 달리 제대로 하지 않고 숙제를 배끼는 성호가 게을러 보여 정직함이 필요한 듯 했다. 세번째 '선택의 이유'에서 중학생 2171명 중에서 41.8%가 돈을 찾아 주지 않는다는 선택을 해서 깜짝 놀랐다. 반대로 돈을 가질 수 있는데도 정직,양심때문에 돈을 포기한 사람들이 정말 바람직하다고 대단하다고도 생각했다. 정말 그 상황이 되면 나라면 할 수 있을까? 마음을 단단히 다스려보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몇일 전에 동생의 자전거를 도둑 맞았다. CCTV를 보니 중학생 6명이 자기것처럼 서로 웃으며 도둑질인데 장난치며 자전거를 타고 아파트를 나가버렸다. 그리고 몇일 뒤에 범인 1명이 잡혔다. 그리고 자전거를 훔친 것에 대해서 사과 표시도 없이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고 동생은 자전거가 고장났다는 것을 모르고 타고 가다 넘어지고 말았다.자기 것도 아니면서 남의 물건을 가져가며 사과도 하지않아 나는 화가 났다. 

    내가 이 중학생이라면 당장 자기 죄를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이런 짓을 다신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반성 할 것이다.나는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정직하며 양심 있게 살 것이고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다. 그리고 난 그 중학생이 '이제 부터라도 정직하게 살아야지 '라는 걸 깨닫고 나쁜짓 않하고 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