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김희영(작품상상)

이름 김희영 등록일 20.05.12 조회수 20

  수일이는 학원을 갔다. 가는도중 문득 덕실이의 말이 생각났다. 그리곤 생각했다. '정말 쥐가 나의 손톱을 먹으면 내가 될까?' 수일이는 길고긴

고민 끝에 지하로 쥐를 찾으러 갔다. '스슥' 수일이는 어떤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가봤다. "어? 찾았다!! 쥐야~ 내 손톱을 얼른 먹어!!

아야!" 쥐가 수일이의 오른쪽 손 검지손톱을 다 먹어버렸다. 그래도 이제 학원을 안갈꺼라는 생각에 신나, 동동 뛰었다.

  집에가보니, 수일이의 손톱을 먹은 쥐가 대신 혼나고 있었다. "아싸~ 학원 안가도 안혼나네?" 수일이는 슬금슬금 들어가, 게임을 했다.

엄마가 말하셨다. "뭐야, 수일이는 거실에 있는데 왜 방에 불이 켜져있지~?" 수일이는 게임하느라 듣지도 못하고 그냥 게임만 했다.

엄마가 결국 수일이가 둘인걸 보셨고 충격을 가시지 못하셨다. 그래서 둘을 거실에 앉히고 수일이와 다른아이를 내쫒기로 했다,

  엄마는 한~참 둘을 쳐다보셨다. 그리고 갑자기 손을 보셨다. 그리곤 말하셨다. "어라? 얘는 오른쪽 손 검지손톱이 없네..? 우리 수일이는 손톱이 있는데?

너가 가짜구나! 저리가!" 엄마는 진짜 수일이를 내쫒으셨다. 그렇게 수일이는 결국 집에 오지 못하고 후회하며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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