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꼴뚜기 (권지우)

이름 권지우 등록일 20.09.21 조회수 8

처음엔 선생님께서 꼴뚜기가 되었지만 반 친구들 한명 한명 돌아가며 꼴뚜기라는 별명을 붙였다. 꼴뚜기라는 별명을 부르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음악 선생님은 아까 부터 흥분 가라않지지 못했다. 음악 시간에는 '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불렀다. 근데 노래 가사에 '오징어 꼴뚜기' 가 나왔다. 하지만 반 친구들은 동시에 꼴뚜기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반 친구가 꼴뚜기가 뭐냐고 물으면 '그 것도 모르냐? 이 꼴뚜기 같은 놈아!!' 라고 말하면 그 친구는 저절로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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