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오늘은 사서선생님께서 꼴두기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그 책의 표지를 보았던 나의 생각은 "나는 이 책에 나오는 꼴뚜기가 사람을 잡아가는 걸 보아서 이 꼴뚜기가 무슨 일을 당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내용은 말하자면 이 책에 나오는 반 아이들은 꼴두기를 싫어한다. 그리고 친구를 바꿔가며 꼴뚜기라고 놀린다. 내가 아는 단어로는 집단 괴롭힘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꼴뚜기의 효과등을 알 수 있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