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오늘은 사서쌤이 꼴뚜기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
꼴뚜기는 급식시간에 반찬이 나왔는데 , 반 아이들이 싫어한 그때부터 시작 됬다 .
결국 꼴뚜기는 선생님 께서 먹었고 , 선생님 별명이 그때부터 꼴뚜기 였다 . 그 뒤로도 계속 꼴뚜기라는 별명이
한명씩 돌아가며 붙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