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은 경청하기,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기, 공감하며 말하기가 있습니다.

경청하기는 방법

남자아이: 청소 구역을 번갈아가며 바꾸는 것이 어떨까? 다른 일도 경험하면 좋을 것 같아

여자아이: 그래.  네 말은 청소 구역을 바꾸자는 의견이구나.

남자아이: 맞​아. 내 말을 잘 들어줘서 고마워.

말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여 집중해서 들었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기

남자아이: 넓은 구역을 청소하는 학생은  힘든 일을 오랫동안 하게 돼. 

여자아이: 그렇구나 . 내가 너처럼 넓은 청소 구역을 맡았다면 너와 같은 마음이 들 것 같아.

남자아이: 내 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워.

말하는 사람의 처지가 되어 생각했다.

공감하며 말하기

남자아이:그러니까 청소 구역을 자주 바꾸면 좋겠어.

여자아이:너는 맡은 청소 구역이 넓어서 그동안 무척 힘들었겠다. 네 말대로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자.

남자아이: 내 말에 공감하며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여자아이: 아니야. 네가 힘들었던 것을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상대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말하기  

공감하며 대화를 할 때 기분 좋게 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