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어떤 대화가 좋은 대화 일까요? 말을 끝까지 듣거나,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 것 입니다. 

현욱이의 일기를 잠깐 말 해보자면, 현욱이 엄마가 저녁 때 밖에 나갔을 때 현욱이는 저녁도 먹고 설거지도 했다. 설거지를 하는데 철 수세미로 프라이팬을 문지르니 찌든 때가 벗겨져 나갔다. 엄마가 오시고 나서 현욱이가 철 수세미로 닦았다는 말에 한숨을 한 번 쉬시고는 다시 웃음을 띠고 말씀 하셨다.” 집안일을 도와 주려는 마음으로 설거지를 열심히 했구나.” 엄마가 현욱이의 마음을 생각하며 말을 했다.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생각하고 공감하며 말하는 태도를 생각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