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기와밟기(윤수인)

이름 윤수인 등록일 20.09.28 조회수 11
 " 기와밝기"는 남도 (전라도) 민요이다.

유래: 고려 말 공민왕 때 전쟁이 나서 왕과 노국공주가 피란을 가는데 하천이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이 등을 굽혀서 공주가

       그 위를 밝고 건너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기와밟기 노래를 할 때는 중모리 장단으로 노래를 부르고, 다음놀이를 하기위해 이동 할 때는 자진모리장단으로 노래를 부른다.

 

※중모리 장단은 한 배가 길고 느리다

  덩      덕      쿵     더덕   덕덕   쿵      쿵      덕    쿵     더덕  덕덕

 

※자진모리장단은 한 배가 짧고 빠르다

   덩         덕  쿵  덕       쿵      덕  쿵  덕

  

시김새

●꺾는 소리: 한 음 위의 음을 가볍고 빠르게 꺾어 내려 소리를 낸다.

●흘러내리는 소리: 음을 충분히 유지한 후 다음 음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살짝내려 부른다.

●떠는 소리: 음을 굴게 내려 소리를 낸다.

 

이전글 기와밟기 (정지민)
다음글 기와밟기(유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