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금속 활자 (정지민)

이름 정지민 등록일 20.10.12 조회수 11

금속활자는 말 그대로 금속으로 만든 활자이다.

팔만대장경과 같은 목판은 불에 잘 타고 잘 썩어서 보관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한 목판에 한 이야기만 담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금속활자는 금속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잘 썩지도 않았고 조립하는 형식이였기 때문에 한 금속 판에 여러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오느날 전해지는 금속활자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직지심체요절'이다.

어느날 직지심체요절보다 180년 가량 더 오래되었다는 금속활자가 발견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가짜라고 하고 있다.

 

직지심체요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사람은 박병선 박사님이시다.

 

지금 현재는 '직지심체요절'은 프랑스에 있지만 5년마다 한번씩 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젠간 직지가 대한민국의 소유가 되는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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