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금속 활자 (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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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민 | 등록일 | 20.10.12 | 조회수 | 11 |
금속활자는 말 그대로 금속으로 만든 활자이다. 팔만대장경과 같은 목판은 불에 잘 타고 잘 썩어서 보관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한 목판에 한 이야기만 담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금속활자는 금속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잘 썩지도 않았고 조립하는 형식이였기 때문에 한 금속 판에 여러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오느날 전해지는 금속활자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직지심체요절'이다. 어느날 직지심체요절보다 180년 가량 더 오래되었다는 금속활자가 발견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가짜라고 하고 있다.
직지심체요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사람은 박병선 박사님이시다.
지금 현재는 '직지심체요절'은 프랑스에 있지만 5년마다 한번씩 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젠간 직지가 대한민국의 소유가 되는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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