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고려청자 (권지우)

이름 권지우 등록일 20.10.05 조회수 8

고려청자란? ---> 표면에 광택이 나고 매끄러우며, 썩거나 녹슬지 않습니다.



1. 상감 청자의 발달

 청자를 만드는 기술은 본래 중국에서 들어왔지만 고려는 상감이라는 공예 기법을 도자기에 적용해 상감 청자를 만들어 냈다. 도자기 표면에 무늬를 새기고, 거기에 다른 흙을 메운 후 유약을 발라 굽는 방법으로 만든 고려의 독창적인 예술품이다.


2. 청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

-->그릇을 만드는 흙의 종류부터 달라야 했습니다.

-->청자를 구울 때 높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가마를 만드는 기술과

 불을 다루는 기술이 발달해야 했습니다.  

-->광택을 내고 단단하게 하기 위한 유약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야 했습니다.

 

3. 용도는 주전자, 의자, 찻잔, 베개, 향로 등 다양하게 쓰였습니다. 

사용한 사람은 청자는 만들기가 어렵고 가치가 높은 제품이라 왕실과 귀족들이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 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고려의 뛰어난 도예 기술과 당시 귀족들의 화려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1] 청자 상감 운학무늬 (구름과 학을 새기거나 그린 무늬) 매병


문화제를 지키려고 한 간송 전형필

간송 전형필 (1906~1962)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문화재 수탈에 맞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다.

전형필이 산 청자를 일본인이 비싼 값에 다시 사겠다고 했지만 전형필은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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