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서희 (정지민)

이름 정지민 등록일 20.09.22 조회수 6

거란의 1차 침입.

 

고려는 송나라와 교류를 하며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하지만 거란은 송나라와 관계를 맺는 고려를 못마따해 하며 거란과 고려가 관계를 맺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거란에서 고려에게 낙타 여러마리와 사신을 보냈지만 고려는 그 낙타들을 만부교 밑에서 굶겨 죽였습니다. 언젠가 복수를 다짐하려고 했던 거란은 낙타가 만부교 밑에서 죽은 사건 50년 뒤에 고려를 쳐들어 갔습니다. 그렇게 거란의 1차 침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란은 고려에게 '거란은 지금 80만 대군을 가지고 있다. 항복하지 않으면 모두 죽일 것이다' 라는 글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왕과 신하들은 서경 이북의 땅을 때어 준다고 결정을 내렸는데.. 그때 서희가 나섰습니다. 그래서 서희와 거란의 소손녕이 외교 담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외교 담판의 결말을 이러하였습니다. 거란이 고려에게 강동 6주를 주고 함께 여진을 물리쳐 고려와 거란이 관계를 맺자는 것입니다. 과연 거란과 고려는 관계를 맺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아님 고려와 거란에게는 전쟁이 찾아올까요?

 

역사를 배우는 것이란 쉽지 않습니다. 역사는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하며 배워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미래를 생각해서 입니다. 만약 우리의 역사가 없었으면 지금 독도는 일본땅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책에 나와있는 확실한 증거 덕분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독도가 일본땅이 아닌 우리나라의 땅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계속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일본이 못마땅할 뿐입니다. 역사를 많이 아는 것은 우리나라를 키울 수 있는 힘입니다. 열심히 역사를 이해하며 배워나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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