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고려의 건국과 후삼국의 통일 (권지우)

이름 권지우 등록일 20.09.21 조회수 8

 신라의 말 귀족들이 왕위 다툼으로 정치가 혼란해지자, 지방에서는 새로운 정치 세력인 호족이 등장했다.

고려를 세운 왕건은 한때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위기를 겪었지만 몇년 뒤 전투에서 승리했다. 후백제는 견훤의 자식들 사이에서 왕위 다툼이 일어나 힘이 약해졌다. 신라가 스스로 고려에 항복한 이후 고려는 후백제를 물리쳐 후삼국을 통일했다. 불교를 장려했으며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키려 세금을 줄이고, 가난한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힘썼습니다.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자 발해 유민들을 받아드렸으며 북쪽으로 점차 영토를 넓혀 나갔습니다. 정치를 안정시키려고 호독을 적절히 견제하되 존중하면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왕은 황제보다 권위가 낮은 호칭이었습니다. 또는 황제는 천자라고도 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황제를 다른 사람이 일컬을 때에는 페하라는 말을 사용했고, 왕을 다른 사람이 일컬을 때에는 전하라고 불렀습니다.

 왕건은 호족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호족의 스물아홉 명의 부인들과 결혼을 했다. 아들 스물다섯 명과 딸 아홉 명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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