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석굴암 불국사 (정지민)

이름 정지민 등록일 20.09.15 조회수 5

석굴암과 불국사는 왜 위대할까?

우리는 석굴암과 불국사를 위대하다고는 말하지만 왜 위대하냐고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을까?

 

강한 지진이 발생했을때 많은 집들은 무너졌지만 불국사는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갔다. 이런 것을 보면 지금의 기술보다 예날의 견고하고 섬세한 기술이 더 단단하고 멋졌을지도 모른다. 아니, 더 멋진가?

 

그리고 석굴암에는 많은 사람의 손길이 담겨있다. 한땀 한땀 무거운 돌을 옮기며 사람들의 정성이 들어있는 그런 석굴암..

하지만 그 석굴암에도 장애물이 있었다. 그것은 일본인들이 석굴암 보수를 한다면서 돌에다가 시멘트를 발라버린 것이다. 그레서 석굴암에는 곰팡이가 피어나고, 결국 지금은 유리로 덥혀 있다...

 

석굴암과 불국사 모두 부처님을 상징한다. 그럼 왜 삼국은 불교를 섬겼을까?

그 이유는 바로 왕의 권력을 키우기 위해서 이다. 불교에서는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하면 그 다음생에 높은 신분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렇기 때문에 왕들은 '내가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 왕이 된거야!' 라고 하기위해 불교를 퍼트린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귀족들의 반대도 있었다. 하지만 이차돈의 희생 덕분에 불교를 널리 퍼트릴 수 있었다.

 

 

이전글 석굴암 불국사(박가윤)
다음글 석굴암 불국사(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