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과학과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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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성우 | 등록일 | 20.05.19 | 조회수 | 150 |
오늘로 [태양계와 별]단원이 끝나갑니다. 교과서 49쪽쪽 오른쪽 아래를 보면 네 가지 탐구 주제가 있습니다. 교과서 70쪽과 71쪽에는 탐구 과정과 결과를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 이젠 여러분이 이 단원의 내용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발표를 할 때는 공책이나 책을 안 보고 말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앞에 친구도 없고, 여러분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여러분을 믿을 뿐입니다.
발표할 준비가 되었으면 핸드폰을 사용하여 발표내용을 녹음합니다. 물론 핸드폰에 녹음 앱이 깔려 있어야 하지요. 핸드폰과 컴퓨터를 연결하여 자신이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음성 파일도 확인해 보세요. 내가 사용하는 음성 앱은 vrecorder 폴더에 있어요. 이곳을 클릭하면 녹음했던 모든 확일이 나오지요. 21세기를 살고 있는 여러분이, 특히 고가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여러분이 이 정도도 하지 못한다면, 자율주행 자동차를 새로 산 아빠가 가족을 태우고 멋진 곳으로 가지 않고 세차만 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네이버지식과 유투브 선생을 믿고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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