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속무용(윤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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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수인 | 등록일 | 20.09.10 | 조회수 | 13 |
부채춤 전통 의상 한복과 화려한 부채, 국악 가락에 맞춘 음악이 잘 어울러진 부채춤 이었다.
설장구춤 장구를 매고 장단과 동작을 똑 같이 맞추어 추는 춤이었다. 피리소리와 꽹과리 소리에 맞춘 장단은 행사장에서 들었던“ 한 해 농사를 잘 되게 기원하는 음악”처럼 익숙한 가락이었고 , 특징이 있었다면 같은 안무 와리듬이 반복되다보니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학춤 영상만 봐서는 학춤 이해가 잘 안되었다. 자료검색 해보니
조선 시대에, 궁중의 정재(呈才) 때나 구나의 뒤에 향악에 맞추어 추던 궁중 무용. 주악과 더불어 여기(女妓)가 창사(唱詞)하면 청학과 백학의 탈을 쓴 무동(舞童)이 지당판 앞에 뛰어나와서 북향하고 동서로 나누어 서서 춤을 춘다. 곧이어 연통(蓮筒)속에서 동기(童妓)가 뛰어나와 연화대 춤이 계속된다. 연화대란? 무용에서 나라의 잔치 때에 추던 춤의 하나. 고려 시대에 시작된 것으로, 합립(蛤笠)두 개를 갖다 놓고 죽간자 두 사람이 나와 마주 선 다음에, 동기(童 妓 )들이 뒤에 서서 주악에 맞추어 사(詞 )를 부르며 춤을 추다가 동기가 합립을 쓰고 춤을 춘다.
오늘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 문화가 조금 이해가 되었고, 전체적으로 질서가 있고 반복되는 동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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