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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선생님 : 정성우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프리다 칼로(김민성)
이름	장미숙	등록일	20.09.07	조회수	12
프리다 칼로는 1907년에 멕시코에서 태어난 화가이다. 6살때 소아마비를 앓게되어서 오른쪽 다리가 불편했지만 총명한 소녀로 자랐다. 하지만......열여덟살에 칼로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하교하던 버스와 전차가 부딪힌 대형 사고였다. 칼로는 척추, 골반, 그리고 불편했던 오른쪽 다리를 더 크게 다치게 된다. 걷기도 힘들어진 칼로를 위해서 부모님은 누워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젤은 마련해 주었다. 칼로는 1921년 21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는 리베리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바람둥이였기에 결국 이혼하게 된다. 몇년후 리베리를 잊어갈때쯤 리베리가 칼로에게 다시 찾아와 청혼을 한다. 칼로는 허락해서 다시 한번더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리베리와 함께 미술관을 만들었다. 하지만.......1954년 어느날 칼로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녀는 힘들어도 불구하고 열심히 자신의 꿈을 펼친 대단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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