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1907년 맥시코에서 태어난 프리다 칼로는 6살에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가 불편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8살이 되었을때 프리다 칼로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소아마비로 불편했던 한 쪽다리는 더욱 불편해 졌고 아무도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 못했다. 9개월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던 프리다 칼로를 위해 부모님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이젤을 마련해 주었다. 

  프리다 칼로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리베라에게 보여주었고, 프리다 칼로는 자신보다 21살이나 많은 리베라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리베라는 엄청난 바람둥이 였고, 프리다 칼로는 리베라와 이혼을 했다. 몇년후 다시 리베라는 칼로에게 결혼을 해 달라며 찾아왔고 칼로와 리베라는 재혼을 하였다. 리베라는 칼로의 개인 미술관을 만들어 주었고 그렇게 그녀는 1954 세상을 떠났다...

  물론 프리다 칼로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우리의 눈 시울을 붉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