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프리다 칼로는 1907년 멕시코에서 태어났다. 6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쪽다리가 불편했지만 총명한 소녀로 자랐다.그런데  18세에 하교를 하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척추와 골반 소아마비로 불편했던 오른쪽 다리까지 크게 다쳤다. 의사들 중 누구도 칼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다쳐 9개월 동안 침대에 누워서 생활해야만 했다. 부모님은 누워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이젤를 마련해주었다. 1929년에는 칼로는 21살이 더 많은 리베라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리베라는 바람둥이였다. 결국 1939년 이혼을 하게되고 칼로는 척추에 통증이 심해져 큰 수술을 더 했다. 칼로는 아픔과 고통을 그림에 담았다. 1954년 결국 프리다 칼로는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