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프리다 칼로(윤수인)

이름 윤수인 등록일 20.09.03 조회수 25

프리다 칼로

 

  멕시코 출신 화가이고, 현실을 그리는 화가로도 알려져 있다. 신체적 불편 과 바람둥이 리베라와 결혼을 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생활로 47세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작품의 특징을 보면 본인의 고통이 나타나 있는 작품이 많고 , 자신과 관련된 소재들을 즐겨 그렸기 때문에 그림 중 자화상이 많다. 당시 예술계의 인식, 사회적 배경을 알 수 있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일기에는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적혀있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대표 작으로는 < 가시 목걸이를 한 자화상 > <상처입은 사슴> 등이 있다.

 

 작년에 칼로의 작품 가시 목걸이를 한 자화상을 봤었다. 무심코 봤을 때 남자인 줄 알았는데 머리를 왜 잘랐는지 ...그리고   영화 코코에 본뜬 캐릭터가 나왔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 유명한 화가들을 보면 비극적이고 생활이 좋은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인다. 예술은 가난하다고 하는데 요즘도 이 말이 통할까 ?

3교시에 나왔던 칼로의 자화상처럼 나에게 소중했던 사람, 물건등 생각해 보고 그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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