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김현준(마당을 나온 암탉 1200자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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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준 | 등록일 | 20.07.10 | 조회수 | 43 |
어느한 양계장에 한 암탉이 있었다, 그 암탉에 이름은 잎싹이었다. 잎싹은 양계장에서 알을 2틀이나 낳지못했다. 잎싹은 병아리에 탄생을 보고싶어했다. 밖에 아카시아나무를보며 잎싹은 마당에서 병아리를 낳아 산다는 꿈을같에 되었다. 잎싹이 더이상 알을 낳지않자 양계장 주인이 잎싹을 폐계할려고했다. 잎싹은 폐계에 대해 몰랐지만 밖에 나간다는말에 온몸에 기운이 도는것 같았다.잎싹은 앞으로 병아리를 키우며 행복하게살 상상을 하며 기다렸다.잎싹은 수레에 던져졌다. 오랬동안 아무것도 먹지않아 반항할 힘조차없었다. 그리고 다른 암탉들에게 깔려서 양계장밖으로 갔다. 잎싹은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또하나를 알았다. 이것이 폐계라는것을. 잎싹은 점점 눈꺼풀이감기면서 정신을 잃어간다 그때 마당에서 식구들과 노는모습을 생각하며 상상속으로 빠졌다. 잎싹은 행복을 먹음은채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낫을까 눈을 떠보니 비가 내리고있었다.잎싹은 온몸이 젖은채 눈을떴다. 그때 잎싹에 머리위에서 어떤 소리가났다. 간신히 고개를 들어도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의문에 소리말했다."일어서! 걸어보라고!" 잎싹은 소리나는쪽으로 간신히 발을 옮겼다. 밑을보니 잎싹은 죽은 암탉들을 밟고있었다. 여기는 암탉을 버리는 구덩이였다. 그때 반대쪽 풀숲에서 날쌔보이는 무언가가 이리저리 움직이는것을 알수있었다. 그것에 눈빛이 나를 향하고있는것도 알았다. 의문에 목소리는 빨리 나오지않음면 죽을거라고 말했다. 잎싹은 그 의문에 목소리가 궁금해졌다. 혹시 수탉일수도 있단생각으로 소리가나는쪽으로 가고있었다.가면서 잎싹은 생각했다. 이렇게 어둠속에서 용감하게소리칠수 있는것은 수탉뿐이라고, 잎싹은 수탉이라고 확신했다. 그곳은 구덩이 높이가 낮아 쉽게 나올수있었다. 잎싹은 떨면서 앞에있는 친구를보았다. 앞에있는 친구는 다름아닌 청둥오리였다. 양계장에서 마당을봤을때는 못본 친구니 깜짝 놀랬다. 잎싹은 살려준것에 고맙지만 그전에 물어볼것이 있었다. 잎싹은 물었다. 아까 날 째려보던 것은 뭐냐고. 청둥오리가 말했다. 그것은 족제비라고, 먹이를 놓친 족젭비는 몹시 화나있었다. 청둥오리는 이제살았으니까 라는 말을남기고 뒤뚱뒤뚱 걸어갔다. 청둥오리는 잎싹을 데려갈 생각이 없는것 같다. 잎싹은 청둥오리와 같이가고 싶었다. 잎싹은 족제비쪽을 한번 보고 청둥오리를 따라갔다. 청둥오리는 운이 좋았다며 잎싹과 같이 갔다.청둥오리가 말했다. "저 족제비녀석은 포기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아무말도하지않고 아카시아 나무를지나 마당으로 갔다. 잎싹은 청둥오리에게 헛간으로 가달라는 부탁을했다. 헛간은 마당 식구들에 보금자리였다. 청둥오리와 잎싹은 헛간으로갔다. 처음으로본건 헛간에서 몸을 반쯤 내놓고있는 늙은 개였다. 청둥오리가 말했다. "그저 한 암탉이라고" 그 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것 같았다. 그 개는 말했다"여긴 아무나 들여보낼수 없어 나는 빈틈 없는 문지기라고" 그러자 헛간에있던 병아리들과 암탉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중 한 암탉이 말했다."어디 병든닭을 들여왔어 얼른 쫓아내" 잎싹은 겁에질려 목을 움츠렸다.잎싹은 울먹였다, 그리고 생각했다."닭장만 나오면 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잎싹은 쫓겨나지 않으려고 버텼다, 개는 더욱 험해졌다. 그때 청둥오리가 말했다."비겁한 짓이야! 암탉을 내버려둬!" 청둥오리가 소리를 질렀다. 청둥오리는 이렇게 몰이인정하냐고 반박했다. 이때 아까그 암탉이 말했다."자기를 헛간에 살게해준게 누군인지 모르나봐?" 그러자 청둥오리는 더욱 화를 냈다. 청둥오리가 큰 소리를 내자 모두가 조용해졌지만 아까 그 암탉과는 계속 싸웠다. 그때 헛간 우두머리인 수탉이 나타나서말했다."모든 결정은 우두머리인 내가 하는거야" 그러자 모두가 수탉에 말을 들었다.수탉은 밤이되어 족제비가 나타날수도있으니 오늘 밤만 들어와서 자라고 했다. 수탉은 헛간 맨 바깥쪽에 자리잡았다. 더이상 철창이 날개에 닿지 않았다. 잎싹은 수탉과 같이있는 암탉을보며 부러워했다. 잎싹은 말했다."나도 저렇게 될수있으면....."잎싹은 앞길이 막막했다. 아침이되고 잎싹은 일어났다. 수탉이 나가라고 했는데 잎싹은 버텼다. 잎싹은 말했다."난 돌아가기 싫어 마당에서 살고싶어 여기라면 족제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잖아" 잎싹은 용기내어 말했다. 하지만 수탉은 계속 나가라고 했다. 잎싹이 안나가자 수탉이 밖으로 나갔다. 조금뒤"꼬끼오"소리가 울렸다. 잎싹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였다. 청둥오리는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하는표정을 지었다. 잎싹은 나가면서 그래도 좋은 식구들과 만나서 괜찮다 라는 생각을가지고 나갔다. 나오자마자 잎싹은 무척 배고팠다. 잎싹은 생각했다."이때면 암탉들이 아침을 먹을 시간인데..." 그때 잎싹에 아래에서 한 지렁이 한마리가 기어가고있었다. 잎싹은 지렁이가 얼마나 좋은 먹이인지 알았다. 하지만 옆에있던 암탉이 와서 말했다."내 간식에서 비켜!" 하며 잎싹을 쪼았다. 잎싹은 어쩔수없이 도망갔다. 잎싹은 아픈고통을 참는것보다 배고픈 고통을 참기가 더 힘들었다. 잎싹은 텃밭으로갔다. 거기에 파릇파릇한 배추를 조금 뜻어먹었다. 이슬이 맺혀있어 목도 축일수 있었다. 하지만 수탉 부부가 달려올게 뻔하기 떼문에 빨리 도망쳤다. 하지만 마당에서 멀긴해도 밭은 얼마든지 있었다. 잎싹은 하루종일 밭에 있으면서 배를 채웠다. 잎싹은 닭장에서 했던것보다 훨씬더 많은걸 할수있었다. 슬슬 날이 어두워지자 잎싹은 족제비가 올것을 알고 몸을 감출만한곳이 없는지 찾지만 없어서 다시 마당으로 갔다. 개를 빼고는 다 헛간으로 들어가서 개한테 도움을 구했다. 그리고 개가 말했다."그 암탉은 날 믿고있어 내가 얼씬거리는걸알면 신경질을 부려댈거란 말이야.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나도 시끄러운건 딱 질색이야" 개가 한숨을 쉬었다.암탉이 말했다."조금만 쉬게해줘 수탉이 깨기전에 나갈테니까.그리고 둘간에 대화가 이어지고 결국 잎싹은 알았다.나는 개한테 도움을 받을수 없는것을,또 성질을 잘못 건드리면 오늘 아침처럼 모욕을 당한다는것도. 그래서 잎싹은 마당을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갈곳이 없었다. 하는수없이 마당 끝으로가서 아카시아나무 아래를 발톱으로 후벼 파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푹 들어갈 정도에 구덩이가 생길때까지. 암탉이 알을 대나무 숲에 품기 시작했다.암탉은 알에만 집중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잎싹은 우울증에 빠졌다. 벌써 몇칠째인가 잎싹은 몇칠동안 한번도 알을 낳지못했다.이제 목에 깃털도나고 건강해졌는데 낳을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잎싹은 알을 낳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매일 족제비때문에 잠을잘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때문에 못 들어오지만 잠을 잘 자진 못 했다. 몇칠전 청둥오리에게 짝이 생겼다. 청둥오리는 매일 그 하얀털을가진 오리와 매일 같이 붙어다녔다, 잎싹은 생각했다."청둥오리에게 짝이 생겨서 다행이야" 그러나 청둥오리에 외로움이 전염병처럼 잎싹에게 옮겨 오고 말았다. 언제는 청둥오리가 하루동안 오지않았다. 잎싹은 섭섭하면서 이런생각을했다."그래도 친구인줄 알았는데" 잎싹은 처음으로 닭장에 다시 가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잎싹이 마당으로 돌아가는길 잎싹은 그 길이 무척 길게 느껴졌다. 잎싹은 생각했다."그래도 청둥오리라도 있었는데 이제없으니 날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아" 잎싹이 들판을넘어 찔래덤불을 가던중이였다. 갑자기비명소리가 났다.그런데 그때 갑자기웬 뭉툭한 꼬리가 고사리 숲으로 지나갔다. 잎싹은 오랬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눈을 뜨고 생각했다, 그것은 나그네(청둥오리)에 비명 소리였다. 잎싹은 도망쳐야했지만 호기심때문에 찔레 덤불쪽으로갔다. 잎싹은 용기를 잃지 않을려고 발톱에 힘을 주고갔다. 찔레 덤불에 도착하니 청둥오리는 물론 오리 깃털하나 없었다. 잎싹은 잘못들어나 하고 찔레 덤불로 눈을 돌리자 신기한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푸른빛이 도는 알이였다. 잎싹은 많은 생각을하다가 결정했다. 알 주인이 올때까지만 품어주고 있다고.왜냐하면 금방이라고 안품어주면 죽을것만 같았기 때문이다.잎싹은 조심스럽게 알 위에 엎드렸다.잎싹은 알 주인이 오면 어쩌나 싶어서 어둠속을 계속 볼수밖에 없었다. 잎싹은 이사실이 꿈만같았다.잎싹은 알주인이 와도 내줄수없을것 같았다. 아침이 된후 오리 우두머리와 오리들이 무리지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청둥오리만 따로 갔다. 청둥오리는 무리에서 쫓겨난 것이다. 근데 뒤에서 인기척이 났다. 뒤를보니 청둥오리가 아무말 없이 잎싹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잎싹은 인사하고 싶었지만 아무말도 못했다.시간이 지나서 밤이되어도 청둥오리는 갈 생각을 안했다. 아무말도 안했다. 하지만 잎싹은 느꼈다 청둥오리가 족제비에게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것을 또 이 알은 청둥오리에 알이란것을. 몇칠뒤. 청둥오리가 요란하게 움직였다.잎싹은 왜그런지 궁금했지만 알을 돌보는데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썼다.그리고 또 몇칠뒤.청둥오리가 갑자기 뛰어가더니 비명을 질렀다. 청둥오리는 말했다. 도망치라고. 잎싹은 청둥오리가 간쪽을 봤다. 그쪽에선 청둥오릭 족제비에게 잡아먹히고 있었다.도망쳐야 겠다는 생각이들어 알을 같고 갈려고 하는데 그때 알이 부화해 한 오리가 태어났다.잎싹은 행복했지만 지금 상황때문에 빨리빠져나왔다. 잎싹은 마당으로 갔다 그리고 헛간에 들어가니 헛간에 있었던 모든 동물들이 놀랐다.여러 이야기를 나눈후 헛간 무리들은 회의를 했다. 이들을 들여 놔야할지 돌려 보내야할지. 하지만 결국 헛간에 있을수 없었다.잎싹은 저수지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저수지로 가는길은 매우 힘들었다. 족제비도 조심해야하고 허기도 해결해야 하니까 저수지로 가던중 오리 무리와 만났다. 오리무리는 나그네에 대해서 알려줬다. 나그네는 족제비에게 한쪽날게를 다쳤다고 했다. 그리고 잎싹은 알을품고있을때 족제비소릭 들리자 목에 깃털을 떨던 청둥오리가 기억났다. 그러니 잎싹은 청둥오리가 그립고 미안했다. 얼마뒤 잎싹은 갈대숲을 발견했다. 잎싹은 이곳이 쏙 마음에들었다. 아기도 제미있게 놀수있고 족제비에 위험에서도 벗어날수있으니까. 그렇게 잎싹과 아기는 재밌게 잘놀았다. 그렇게 평화스러운 날들이지나갔다. 그렇게 몇칠뒤 오리 무리가 소란을 피워 잎싹은 족제비한테 들킬까봐 자리를 피했다. 자릴르 피한곳은 저수지가 다보이는 버드나무가있는 높은 언덕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밤이되었을때 잎싹은 풀사이로 무언가 움직이는것을 봤다. 잎싹은 생각했다. 나그네처럼 용기내어야한다고. 결국 족제비는 갈대밭으로 돌아갔다. 갑자기 잎싹은 청둥오리가 그리워졌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비가와 젓지가 물에 잠겼을때 아가는 다커서 아가대신 초록머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그렇게 이틀이 지난뒤 잎싹은 이틀이나 족제비가 안왔으니 오늘은 올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풀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갔다.잎싹은 소리를지르면서 용기내었다.족제비는 오로지 초록머리밖에 눈에 안들어왔다. 잎싹은 이걸 눈치채고. 족재비를 쪼앗다. 족재비는소리를 지르면서 초록버리쪽으로 갔다.그렇게 몸싸움을 한뒤. 잎싹은 정신을 잃었다. 눈을떠보니 아무 소리도 안들렸다. 그러자 잎싹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초록머리가 왔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있었다. 초록머리가 날고있었던 것이다. 잎싹은 초록머리가 날수있다는 생각에 미소만 지었다. 그리고 잎싹은 말했다."이건 기적이야!"기적은 3번에 기적이 있었다. 철망을 나와서 아카시아나무 밑에 살았던것이 첫번째 기적,알을 품은것이 두번째 기적,족제비가 사냥에 실패하고 초록머리가 난것이 세번째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초록머리가 잎싹에게 말했다.마당으로가 오리 무리에 끼고싶다고.잎싹은 마음이 무거웠다. 결국 초록머리를 말리지 못하고 보내줬다. 잎싹은 다시 돌아오기 바라며 잎싹은 마당이 보이는야산에 자리잡았다. 잎싹은 초록머리가 쫓겨나길 바라며 마당을 보고있었다. 하지만 초록머리는 헛간에서 쫓겨나지 않았다.초록머리는 헛간 동물들도 닭장 주인도 좋아했다.그때 초록머리 뒤에서 닭장주인이 초록머리는 붙잡았다. 그리고 초록머리는 양계장 기둥에 묶였다. 시간이 지나도 초록머리는 돌아오지 않았다.잎싹은 마당주변을 돌면서 뾰족한수가 없나하며 생각하고있었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족재비가 나타났다. 족제비는 초록머리가 날지못하도록 살을 찌운다음 잡아먹을려고했다. 그러고 족제비는 수탉부부에 아기를 잡아먹을려고했다. 잎싹은 소리치고 싶었지만 어째 목소리가 나오지않았다. 결국 수탉부부에 아기는 잡아먹혔다. 이 일때문에 수탉부부가 아기를 찾아다니고 개는 닭장 주인에게 혼이났다.그리고 닭장주인이 초록머리를 풀어줬다. 잎싹은 달려가서 주인에 손을 쪼았다. 초록머리는 야산너머로 사라졌다. 잎싹은 빨리 나와서 저수지로 갔다. 그렇게 몇칠뒤 잎싹은 저수지에서 초록머리 근처에서 자리잡았다. 왜냐하면 초록머리가 잎싹이 오는것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가을이 지나가던 어느날 갑자기 초록머리가 잎싹에게 신호를 보냈다. 갑자기 족제비 4마리가동시에 나타난 것이다. 그때 하늘에서 새들이 날아왔다. 그 새들은 저수지로 내려왔다. 그때 잎싹은 알았다. 이 새들은 나그네에 가족이란것을. 초록머리는 그 청둥오리 무리로 갔다. 발에 묶여있는 끈이 좀 거슬리긴했지만 그래도 무리에는 낄수 있었다. 몇칠뒤 눈이내린날 족제비들은 애를먹고있었다. 이미 약한 오리들은 전부다 사냥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음날 청둥오리 무리는 잠자리를 찾아 날아갔다 하지만 다시 갈대밭으로왔다. 잎싹은 한 바위굴에서 그 광경을 지켜봤다. 그렇게 청둥오리무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서 매일 날아다녔다.그리고 이번에도 갈대밭으로 왔다. 하지만 족제비들이 사냥을 시작했다.초록머리가 귀가 밝아 큰사고는 없었지만. 초록머리는 잎싹에게와서 엄마곁에 있을때가 제일 좋다라고 했다. 하지만 잎싹은 초록머리가 청둥오리무리에 있었으면 했다. 그렇게 많은 애기를나누고 결국 초록머리는 청둥오리 무리로 돌아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후 청둥오리 무리들은 가끔씩 갈대밭애 와서 잎싹은 초록머리는 볼수있었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 봄이되었을때 저수지 얼음이 녹아 청둥오리들이 물에서 놀았다. 그중 우두머리가 말했다."겨울나기가 어려웠던 모양이군요 너무 말랐어 쯧쯧 하지만 왠지 좋아보이는걸 내말은 모양개가 뭐 그저 그런데 뭔가......."잎싹은 주변을 걷다보니 작은 버드나무 앞까지 왔다. 그곳 풀숲에 무언가 있는것 같아서 봤더니.네발이달린 아주어린 아기였다. 잎싹은 이 아기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렸지만 오지않았다. 그렇게 청둥오리무리가 갈대밭으로 왔다, 그때 족제비들이 사냥을 할려고 기다리고있었다. 잎싹은 빨리 달려가 막을 방법을 찾았다. 족제비를 보니 무언가 생각났다. 아까 그 아기는 족제비에 아기였었다. 잎싹은 족제비에게 족제비 아기한테 간다고 하고 그 아기가 있는 굴로가서 족제비를 협박했다. 결국족제비는 잎싹이 다른 먹이가 있는곳을 알려주는 대가로 다시는 청둥오리는 잡아먹지 않겠다고. 그리고 완전 봄이 된 어느날 청둥오리 무리가 오늘은 더욱 분주하게 움직였다.북쪽으로가려고한 것이였다.우두머리가 날라서자 다른 청둥오리들도 날아갔다. 초록머리는 엄마라는 말을남기고 살아졌다.그리고 잎싹은 생각했다. 날고싶다고. 그렇게 조금뒤 굶주린 족제비가와 잎싹은 물었다. 아플줄 알았지만 뼈마디가 시워해지는 느낌이었다. 잎싹은 눈을떠보니 하늘을 날고있었다. 그리고 잎싹을물고 힘겹게 움직이는 족제비가 보였다.
제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소망을 이룰때 어려운일들이 있겠지만 그것만 견뎌낸다면 내가 원하던 끝을 볼수있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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