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잎싹과 청둥오리

이름 진민서 등록일 20.05.07 조회수 26

  양계장에 들어온 뒤부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철망속에서 일년이나 살았다는게 대단했다. 난 잎싹이 양계장에서 나와 비를 맞아 죽을뻔하다 청둥오리가 잎싹을 구해준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한다. 잎싹이 낳은 알이 오리여서 다른 마당 동물들이 비난하는걸 보며 아무렇지 않게 맞선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잎싹이 낳은 오리가 커서 엄마 곁을 떠나는 게 슬펐다. 동화책이긴 하지만 닭이 오리를 어떠 키울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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