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오늘은 3일에 걸쳐서 마당을나온 암탉을 다읽었다.
내용은 잎싹(주인공)이가 자신에 인생에서 자신에 소망을 이루는 이야기다.
거기서 특히 초록머리(청둥오리)가 잎싹을 떠날때가 기억에남는다.
솔직히 초록머리가 떠날때 작별이사정도는 할줄알았는데 엄마 이 말만한게 아쉽다.
제가 190쪽 정도에 책은 길게면 1주일 짧으면 3일인데 이번에는 3일만에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