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잎싹은 양계장에서 버려졌는데 족제비가 잡아먹으려한것을 중간에 청둥오리가 구해주었다. 잎싹은 알을 발견해서 알을 주인에게 주려고 품었다. 알에서 병아리가 나왔다. 청둥오리는 떠나고 예전에 싸우던 족제비랑 다시 싸우게 되었다. 잎싹은 족제비에게 자기를 잡아서 새끼 족제비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다. 그래서 잎싹은 족제비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잎싹이는 왜 그랬을까 생각했는데 새끼 족제비들 때문에 그런거같다. 잎싹이의 희생정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