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내가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잎싹이가
초록 머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이다.
만약 잎싹이가 희생하지 않았다면 초록 머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도 잎싹이 처럼 누군가를 위해 희생 할 수 있을지 생각 해 보는 시간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