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난 어린왕자 중에서 어린왕자가 사막에서 말하며

메아리가 울리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어린왕자가 장미가 피어있는 정원에 갔는데 우주에 있던

어린왕자의 꽃과 같아서 그 자신을 불행하게 느낀게 안쓰러웠다.

어린왕자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내가 한번도 보지 못한 이름도 낯선

바오밥나무가 별에서 자란다는 것도 신기했다.

  책 두께만 보고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점점 어린왕자에 빠져 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