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어린왕자의 꽃과 나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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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석 | 등록일 | 20.04.05 | 조회수 | 36 |
내가 만약에 어린왕자라면 내 꽃을 보살피기 위해서 다시 작은별로 돌아갔을까? 아마도 돌아갔을 것이다. 어린왕자가 작은별에 두고 온 장미꽃이 정원 안의 똑같이 생긴 수많은 장미꽃보다 특별하게 느꼈던 것처럼 나도 내곁에 있는 내 엄마 아빠와 소중한 친구들을 더 아끼고 사랑해 주어야겠다. 책 마지막 부분에 나는 너에게 길들여지지 않아서 같이 놀 수 없다고 했던 여우의 말이 조금 슬프게 느껴졌다. 나는 우리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서로 길들여져서 좋은 사이가 되고 싶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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