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모든 독서방에서 해야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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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성우 | 등록일 | 20.05.13 | 조회수 | 68 |
먼저 200자로 자신의 생각을 담아냅니다. [네이버 글자수세기]로 공백을 포함하여 200자가 넘지 않도록 글을 작성합니다. 최대한 불필요한 글자를 줄이고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고치고 또 고칩니다. 지금 하는 작업은 나중에 크게 자랄 씨앗(종자)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등교하는 날에 40분이 주어지면 1,000자의 원고지 속에 펼쳐질 나무들입니다. 종자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그 때가 되어도 자라지 않겠지요. 다른 친구들의 글도 감상하면서 서로 댓글을 달면서 배우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을 가장 멋지게 했던 친구가 새로 전학온 최윤서입니다. 박소윤도 하고 있네요. 토론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과 글로 신중하게 맘껏 자신의 생각을 펼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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