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어렸을적 가난함과 배고픔에 식구들을 모두 잃은 젊은이가 옥황상제에게 따지려고 하늘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난다.

젊은이는 하늘길에 오르려다 실패한 선비, 예술가, 도사,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를 만나며 하늘에 가까워져 갔다.

그렇게 하늘에서 옥황상제를 만난 젊은이는 자신이 가난한 이유를 묻고 복단지를 가득채워서 다시 땅으로 내려온다.

젊은이가 어려움과 괴로움도 다참아 내고 하늘에 가서 옥황상제를 만난 것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