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씨앗 속의 나무

이름 정성우 등록일 20.04.02 조회수 56

씨앗을 심으면 자라서 나무가 된다.

참 신기한 일이다.

물과 햇빛, 땅과 거름이 없었다면 나무가 되지 않았겠지

물과 햇빛, 땅과 거름이 있더라도

씨앗 안에 나무가 없었다면 저렇게 자라지는 못했을 거야.

참 신기한 일이다.

200자 안에 나무가 있어야 한다.

지금은 200자이지만 학교에 와서는 2,000자가 되고 20,000자가 되어야 한다.

그때가 되면 모두 놀라겠지.

200자 안에 너희들의 생각을 꼭꼭 눌러놓아라.

누르지 않으면 나무가 되지 않는다.

나무가 되지 않는 씨앗은 버려야 한다.

지금 만드는 씨앗 속에

200자에 담은 생각과 매일 풀어보는 한 문제 속에

너희들의 미래가 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해야 할 일이라면 누가 시키기 전에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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