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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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정환 | 등록일 | 18.12.04 | 조회수 | 57 |
“ 몬스터 호텔 3를 보고 ” 5학년 4반 5번 박가은 이 영화는 저번주 주말에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봤던 영화다 . 집에서 결제하고 보았는데 오히려 동생보다 내가 더 재미있어했던 것 같다. 그리고 1과 2에서 나오지 않았던 흰머리의 여자 선장이 나오고, 드라큘라 ? 인 드락의 딸인 마비스가 휴가를 가자며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가는 내용이다. 그런데 드락은 인간인 연구원복장을 한 여자선장의 조상들과 계속해서 싸우고 조상을 모조리 죽였다. 그래서 선장의 증조할아버지가 몰래 숨어서 드락을 죽이기 위해 크루즈에 몰래 숨어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아마도 증조할아버지는 드락에게 당했는데 겨우 산게 아닐까 .. 좀 불쌍했다. 어쨌든 속아넘어간 드락과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크루즈에서 지내게 된다. 여자선장과 처음 만났을 때 드락은 첫 눈에 반하고 만다. 하지만 선장은 드락을 죽이고 싶어했고 , 그러기 위해서 드라큘라인 드락에게 마늘액을 몰래 먹이려고도 했고 , 잠수함을 타고 화살을 쏘기도 했지만 죽일 수 없었다. 오히려 드락의 행동에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여자선장은 드락을 해치우기 위해 마음을 짓누르고 바다 깊숙이에 괴물을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무기를 찾아 떠나고 , 드락은 몰래 따라간다. 아마 궁금해서 따라간게 아닐까? 이 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왜 따라갔을까.. 그래서 여자선장은 보물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함정에 걸리고 드락이 구해준다. 결국 보물(무기)를 손에 넣은 선장은 그 무기를 들고 증조할아버지에게 간다. 한편 마비스는 계속 아빠인 드락의 행동을 의아해하며 선장이 수상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선장의 증조할아버지는 그 무기로 피아노를 만들어서 괴물을 음악으로 조종한다 괴물이 날뛰어서 크루즈는 난리가 나고 다 부서지며 드락은 죽을 고비를 넘긴다. 찰나의 순간 선장이 구해주며 둘은 사랑을 약속하며 마비스와 증조할아버지도 인정하고 가족이 되었다 . 나는 이 장면이 가장 좋았다.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은 1에서도 나왔던 것이다. 뭔가 마음이 따듯하고 재미있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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