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수련활동 재미있고 보람있고 힘들기도했다. 처음에는 방도 크고 시설도 좋았다. 평소에는 평범한 똑같은 생활에서 벗어나는 기분이었다. 저녁도 계속 똑같은거만 먹다가 다른걸 먹으니까 좋았던것같다. 집에서는 엄마랑 나랑 할머니만 있는데 할머니랑 나랑 둘다 3일동안 가게돼서 엄마는 자유였다. 그런데 나까지 합해서 5명이 오션월드를 못가게 됐다. 너무 속상했다. 찜질방에 있는데 너무 심심하고 할 것도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밥 먹으러 갈 때 애들이 애기하는데 낄 수도 없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매점에 가는데 줄이 매점 밖에 까지 이어져 았었다. 겨우 다고르고 계산줄에서 시간을 날렸다. 그리고 농구장에서 게임을하고 숙소로 다시가서 정오 준비를 했다. 솔직히 정오 준비라기보다 잘준비 였다. 거기서 거기지만 우리는 방정리를 제데로 하지 못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서 체조하고 밥먹고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고 밥먹고 네크레이션하고 자고 드디어 집에 가는 날 좋기도했지만 아쉽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산에 올라가고 별거별거 다하고 짐챙기고 버스에 탔다. 버스에서도 완전 웃긴일이 있었다. 하지만 쓰진 않는다. 왠지 쓰면 속상해 할것 같아서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기억에 계속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