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나와 친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6학년 2반 

 

 

 

 

* 시간표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음.

  • 선생님 : 전예진
  • 학생수 : 남 10명 / 여 8명

음악 6학년 1학기 11차시 '리듬과 장단으로 놀아요'

이름 전예진 등록일 20.05.13 조회수 60

리듬과 장단으로 놀아요

 

여러분, '리듬'이라는 말 들어보았죠?

리듬은 음악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음표와 쉼표가 길이를 달리하여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해요.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규칙을 가지고 움직이는 소리의 흐름'입니다.

 

음악에서 어떤 리듬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음악은 빠르고 경쾌한 느낌을 주고, 어떤 음악은 여유로우면서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에는

리듬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리듬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악보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음표의 모양과 그 음의 길이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서 각 음표에 따른 음의 길이를 공부해 봅시다.

영상의 내용을 잘 기억한다면 기본적인 악보의 리듬을 읽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영상 속의 '리듬사과나무'를 통해 여러 가지 음표를 이해할 수 있었죠?

사과 1개= 1박자를 기준으로 사과 반 개, 사과 1/4개, 사과 2개, 사과 4개에 해당하는 음표를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위의 영상에서 빠진 음표들이 있어요.

바로 점이 붙어 있는 음표들과 셋잇단음표들이죠!

밑의 영상으로 그 음표들의 모양, 이름, 박자를 알아보겠습니다.

 

 

점이 붙은 음표에는 어떤 규칙이 있었나요?

4분음표에 점이 붙으면 4분음표의 박자, 즉 한 박자+ 한 박자의 1/2 인 반 박자가 더해져

총 1.5박자의 길이를 가진 음표가 되었습니다.

그 음표를 '점4분음표'라고 부르죠.

나머지 음표도 동일한 규칙을 따릅니다.

 

셋잇단음표는 음표 위에 작은 '3' 이 그려진 음표로

4분음표로 이루어진 셋잇단음표는 총 2박자를 3개로 나눈 리듬,

8분음표로 이루어진 셋잇단음표는 총 1박자를 3개로 나눈 리듬입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왔다면 악보에 있는 웬만한 음표들과 리듬을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여러 가지 리듬에 맞는 노랫말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음악 교과서 16~17 쪽 또는 공책을 펴주세요 ( 교과서 없어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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