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요즈음 PC방, 도서관 등 공공장소인데도 불구하고 에티켓을 안 지키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에티켓을 지키라고 캠페인이나 게시물을 올려도 안 지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첫째, 공원에서는 서로의 에티켓을 지켜줍시다. 예를 들어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데 과도한 스킨십으로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벤치에 눕거나 발로 밟아서 앉지 못하게 하는 경우, 비둘기에게 먹이를 줘서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화장실을 사용할 때 내 집 화장실처럼 생각하고 사용합시다. 담배꽁초 같은 경우에는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고 음식물쓰레기는 냄새로 인해서 벌레가 꼬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십니다. 또한, 볼일을 본 후에 내리는 것이 기본상식인데 안 내리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야합니다.

 셋째, 도서관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줍시다.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뛰어서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책에 낙서를 하거나 찢는 사람이 있어서 책을 읽을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만 쓴다는 생각을 버리고 남과 함께 쓴다고 생각하며 공공장소를 이용해야합니다.

 여러분은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얼마나 지키시나요?

스스럼없이 한 행동들이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지키며 다른 분들을 배려합시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