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172. 2019.12.12.목. - 인권을 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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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9.12.12 | 조회수 | 45 |
첨부파일 | |||||
1. 뉴스영상 월요일까지 제출 2. 사람, 길, 차, 감기조심. 독감조심. 미세먼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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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는 이번주 내내 못 했던 음악 수업을 하였습니다. 영화 음악을 마저 다 달은 후에, 우리나라의 판소리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2교시에는 수학 수업으로 원주구하기, 원주를 알 때 지름 구하기를 배웠습니다.
3교시는 국악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고, 4교시에는 졸업식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 알림장을 쓰고 함께 펭수를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 반의 낙인 1일 1펭수!)
5교시는 사회로 인권 수업을 하였습니다. 인권, 세계문제 등은 사회, 도덕, 국어에 걸쳐 계속 반복됩니다. 그래서 교과서를 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자료를 가지고 세 과목의 성취기준을 모두 성취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권의 개념, 세계인권선언문, 인권 관련 주요 단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스스로가 경험한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어떤 조항에 위반되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마지막 6교시는 국어-뉴스 촬영 시간을 주었습니다. 적절히 모여 연습하고 촬영하고 편집하였습니다. 저도 인터뷰를 했는데 잘 나오기를 바랍니다.^^
교실에서 촬영한 팀만 찍었어요. 다른 팀은 복도, 혹은 중앙마당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학교는 12~1월이 가장 바쁩니다. 특히 6학년 선생님에게 12월은..거의..ㅜ_ㅜ 죽음같은 달이지요. 졸업을 위해 생기부 점검부터, 졸업식 준비, 학기말 마무리, 중학교 입학을 위한 준비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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