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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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일기)

이름 김도형 등록일 18.11.02 조회수 20
제목:수학여행
내 인생에 처음으로 (비록 13년) 서울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다른 학교는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는데 우리는 왜 서울로 갈까? (힝)
첫째 날, 경복궁과 국회의사당을 갔다.
경복궁을 옛날에 다리 빠지도록 걸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
래도 막상 보니 정말 웅장했다. 그렇지만 이 크기가 30%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국회의사당은 사실적으로 처음인데 정말 컸다. 회의하는 곳을 들어가보니 기자석과
관중석이 따로 있었다. 진짜 신기했다.
둘째 날, 수원화성과 애버랜드를 갔다.
수원화성을 교과서나 TV로 보다가 직접 보니 정말 섬세하고
위엄이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산으로 되있어 옛날에 군인들이
어떻게 올라갔는지 나도 힘이 들었다.
애버랜드는 그냥 눈과 몸으로만........
셋째 날, 한택식물원에 갔다.
마지막으로 가는 곳이여서 좀 늦게 갔음 좋겠지만 어김 없이 기사님은 출발하셨다.
한택식물원에는 제주도랑 이곳 밖에 없는 바오밥 나무가 있었다. 바오밥 나무를 보니
정말 하체비만인 것 같았다.
학교로 돌아오니 정말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원하던 수학여행이 이렇게 아쉽게 끝났다. 정말 아쉽다. ㅠㅠ
(애버랜드에서 처음으로 T-express를 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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