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문집 (김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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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유리 | 등록일 | 18.11.01 | 조회수 | 17 |
수학여행 10월 29일 버스를 타고 수학여행을 갔다. 평소 서울에 갈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생각보다 빨리 온 기분이었다. 처음으로는 경복궁을 갔다. 아직 30%밖에 복원을 못했다는데 정말 컸다. 점심을 먹고 난타를 보러 갔다.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정말 웃기고 재밌었다. 그 다음으로는 국회의사당에 갔다. 1층부터 4층까지라 사진으로 봤던 것 보다 더 넓었다. 국회의원들이 여기서 투표를 한다니 정말 신기했다. 다음날에는 내가 가장 기대하던 에버랜드에 가 너무 들떠 잠을 잘 자지 못하였다. 아침에는 수원화성에 갔다. 수원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는 에버랜드에 갔다. 처음으로는 허리케인을 탔다. 오랜만에 타는거라 너무 어지러웠다. 두번째로는 썬더 폴스를 탔다. 25m에서 떨어지는 거였는데, 뒤로 떨어지고 앞으로도 떨어져 양말과 바지가 다 젖었다. 남자애들을 만나 저녁을 일찍먹고 범버카를 탔다. 저녁에는 바이킹을 탔다. 2반쌤,5반쌤,원기쌤,채육쌤도 같이탔는데, 2반쌤이 너무 웃겼다. 밤에 바이킹을 탈때, 놀이기구들이 반짝거려 정말 예뻤다. 셋째 날에는 한택식물원에갔다. 식물원이라고 하면 정말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힐링도 되고 좋았다. 특히, 바오밥 나무는 물병같이 생기고 나무를 거꾸로 세운 것처럼 줄기가 마치 뿌리같았다. 가을이라 단풍도 정말 예뻤다. 짧게 느껴졌지만 다음에 또 수학여행을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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