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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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주현 | 등록일 | 18.11.01 | 조회수 | 35 |
‘쌍둥이 루비와 가닛’을 읽고 책을 읽기위해 어떤 책을 읽을지 책들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쌍둥이 루비와 가닛’이라는 책이 되게 재밌어 보였다. 왜냐하면 나는 외동이라서 쌍둥이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표지는 똑같은 얼굴을 한 두 여자아이가 있는데 한 여자아이는 발랄해 보이고 머리가 단정하지 않고 다른 여자아이는 얌전해 보이고 책을 껴안고 있으며 머리가 단정하게 그려져 있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쌍둥이라서 생긴 것은 똑같은데 성격은 다른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 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루비와 가닛(이 둘은 쌍둥이), 루비와 가닛의 아빠, 로즈 아줌마 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루비와 가닛이 ‘세인트클레어의 쌍둥이’라는 오디션 보는 곳을 아빠와 로즈 아줌마(쌍둥이의 새 엄마) 몰래 간 부분이다. 왜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 하면 아빠, 아줌마 몰래 쌍둥이 둘이서 택시와 지하철을 타고 갔다는 것이 놀랍기 때문이다. 가닛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는 루비 때문에 억지로 오디션을 갔고 별로 끼가 없는 가닛 때문에 루비와 가닛은 오디션에 떨어졌다. 나는 이 부분이 너무 안타깝다. 왜냐하면 가닛은 루비를 위해 오디션을 억지로 갔으니 떨어진 것인데 그걸 가지고 루비는 가닛에게 따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가닛은 명문대학교에 붇고 루비는 떨어져서 루비가 화가나 자신의 머리카락을 아주 짧게 잘라버린 부분이다. 왜 그 부분이 가장 충격적이냐 하면 화가 난다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너무 무모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결국 루비도 마음을 풀고 가닛과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마지막에 쌍둥이가 다시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고 나도 쌍둥이가 되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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