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기차고 예절바른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하루는 괜찮아

이름 김지우 등록일 18.12.23 조회수 17

저녁시간에 현관 벨이 울렸다. 종우오빠가 종우오빠 엄마랑 들어왔다. 아줌마가 종우오빠 학교에서 하는 부자캠프에 참여 해야하는데 아빠가 안계신 종우 오빠를 위해 우리 아빠를 빌려달라고 했다.   나는 조금 놀라고 당황스럽긴 했지만 정말 순간이였다. 종우 오빠네 아빠가 안계시기 때문에 빌리는 거였으니까.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안계신 경우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우리 아빠를 종우 오빠에게 빌려줄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빠 하루는 괜찮아, 우리 아빠랑 소중한 추억 만들고 와!" 라고 언니랑 나는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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