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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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전우 | 등록일 | 18.09.01 | 조회수 | 19 |
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주말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리모컨으로 채널을 돌리던 중 애니메이션이 나와 재미있어 한참 보다보니 '마당을 나온 암탉'이었습니다. 너무나 재이있어서 책을 빌려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잎싹은 자신의 새끼를 키우고 싶다는 꿈을 안고 마당을 떠나 더위를 피하기 좋고 고사리까지 우거져 있는 보금자리를 차고 보니 그 안에 어미가 품었던 흔적이 없는 알을 발견하고는 따뜻하게 품어주었습니다. 천둥오리의 희생으로 천두오리의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난 이제 괜찮아. 녀석도 배가 부르면 한동안 잠잠하겠지"라는 천둥오리의 대사가 너무나 슬펐습니다. 자신의 목숨으로 천오리알과 잎싹이의 생명을 구해준 청둥오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둥오리는 잎싹에게 우리는 다르게 생겼지만 사랑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고 존경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해 주면서 잎싹이가 훌륭한 어미닭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글을 읽으면서 친구사이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꿈을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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