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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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변유정 | 등록일 | 18.08.29 | 조회수 | 71 |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나도 예전에 산을 올라가다가 어미가 없는 알을 보았다. 나도 잎싹이처럼 알이 따뜻하지 않으면 죽을거라는 생각이 났다.그래서 알을 천으로 감싸주었다.집에 와서 박스 안에 담요를 깔고,알을 따뜻하게 했다. 몇일이 지나서 알을 보니 병아리가 태어나서 귀여웠던 기억이 난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잎싹"은 양계장에서 알을 낳는 암탉인데,자신이 낳은 알을 새끼로 키우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빼긴다. 그래서 잎싹은 견디지 못 하고 양계장을 나온다. 잎싹은 양계장을 나온 뒤 위기에 처하지만 청둥오리(나그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잎싹과 나그네는 친구가 된다. 잎싹은 찔레 덤불 속으로 고개를 디밀었다. 고사리가 우거진 쪽에 알을 하나 발견한다. 잎싹은 알을 발견하고 알을 품는다. 잎싹이 품는 알이 태어났고,잎싹은 청둥오리의 새끼인 초록머리를 자신의 아이처럼 키운다.잎싹은 굶주린 어미 족재비를 가련하게 여겨 기꺼이 족재비의 먹이가 된다. 만약 내가 잎싹를 만났다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잎싹아,초록 머리보다 더 소중한건 너의 목숨이니깐 너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야되! 나도 잎싹이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내꿈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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