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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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우 | 등록일 | 18.08.29 | 조회수 | 28 |
나는 어릴적에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메이션을 봤다. 교과서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이 나와서 이책을 읽고 싶었다. 잎싹이는 앙계장에서 더이상 알을 낳고만 살기는 싫어서 마당을 떠났다. 더이상 알을 낳을 수 없는 잎싹이는 우연히 만난 버려진 알을 정성을다 해서 품었다. 나그네는 잎싹이를 위해 먹을것을 챙겨주고 잎싹이를 위해 자신이 희생을 했다. 나는 나그네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친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족제비는 약한 동물을 괴롭히는 나쁜 동물이였는데 잎싹이가 초록이를 아끼고 위하는 것 처럼 족제비도 자신의 새끼를 지키며 키워야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세상을 모든 엄마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잎싹이도 족제비도 모성애가 대단 한것 같고 이책에서 나그네를 보면 친구들과의 우정도 모성애 만큼 대단하구나를 느꼈다. 나도 잎싹이처럼 나중에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보살펴 주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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