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기차고 예절바른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오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스마트폰으로 인해 아파하는 우리 <최인서>

이름 이주영 등록일 18.07.04 조회수 30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안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적당히 사용합시다.

 첫째. 스마트론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질병이 생깁니다. 오랫동안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거북목증후군이나 안구건조증 등 생깁니다. 거북목증후군은 오랫동안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 보는 사람들의 목이 거북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이고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저하로 눈을 부드럽게 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눈물을 제대로 생성되지 못해 눈이 뻑뻑하고 피곤하고 시린 등의 증상입니다.

 둘째.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기 쉽습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하루 1시간에서 3시간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은 휴대하기 편하지만 학생의 경우 어른에 비해 자제력이 약해 중독이 쉽습니다. 자제력은 자기의 삼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입니다.

 셋째. 스마트폰을 횡당보도나 길에서 보는 초등학생들이 많습니다.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않는 학생보다 보행 중 사고를 당할 위험이 4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55%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26%는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스몸비>라는 신조어를 얻게 되었습니다.스몸비는 스마트폰+좀비를 합성한 것입니다. 우리는 스몸비 사고를 막기 위해 국내 정책도 하고 있는 서울시는 시민이 많이 오가는 시청,홍대,강남역 등에 보면 위험하다는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표시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고문보다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한 곳이 남양주시 입니다. 바로 남양주시에 설치된 바닥 신호등입니다. 이 바닥 신호등은 남양주시에서 올해 5월부터 시범 운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수면시간이 2시간 짧아진 신세대입니다. 시간 때문에 부모와 자녀들 사이에 자주 소동이 납니다. 청소년들은 늘어난 학교 숙제를 하는 시간을 보내느라 늦게 자려고 합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청소년은 8~10시간을 자야 다음날 육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도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을 적당히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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