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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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친구 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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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나영 | 등록일 | 18.02.11 | 조회수 | 55 |
나는 닭집에 팔려 간 꼬마를 매일매일 보러 왔다. 꼬마는 내가 가져오는 찌끼를 잘 받아 먹는 꼬마를 볼때마다 마음이 놓였다. 그래도 꼬마를 데려 오려고 돈을 모았다. 6백환이 모이자 꼬마를 되찾아 오게 되었다. 이 모습을 본 형은 내가 철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괜찮았다. 나는 꼬마를 더 정성드려 간호 하였다. 꼬마가 나한테 애교를 하는 것을 보니 아픈곳이 나아가는 것을 느껴 안심하였다. 꼬마와 나는 다시 행복해 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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