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나는 <기적의 동물 마음 상담소> 라는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으로 남겨두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재미있었고 나중에 동생이나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동물을 좋아하고 책의 내용이 궁금하고,친구들이 많이 읽었던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하이디' 가 동물마음상담소를 차리고 이전에 아픔이나 두려움이 있어 사람들,동물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동물들이 다시 정상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치료해주고 이제는 마을사람들이 찾아와 동물마음 상담소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사랑으로 키워주는  내용이다. 내가 감동 받은 부분은 하이디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왜냐하면 나는 하이디처럼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동물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동물들을 보면 잘 만지지도 못하고 무서워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인상적인 부분은 하이디와 치료 받아야 하는 동물들이 대화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무언가 신기하고 좋았고,나도 하이디처럼 동물들과 대화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작품에 대한 생각과 느낌,평가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며 신기하고,읽기 좋은 내용이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이 여러개 더 출판 되었으면 좋겠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