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제목 : 시간 가게

   나는 이 책을 어떤 친구가 읽는것을 보고 재밌게 생겨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윤아라는 아이가 시간을 살 수 있다.  윤아의 엄마는 항상 전교 1등을 하길 원하신다.  그래서 윤아는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시간을 산다. 시간을 시간을 사려면, 행복한 기억을 줘야 한다. 시간을 산 뒤, 10분이라는 시간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멈춰 있고, 윤아만 움직인다.  그래서 남의 시험지도 베껴 쓸 수 있다.  윤아는 기말고사, 중간고사 때도 시간을 사고, 준비물을 잊어버렸을 때도 시간을 산다.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산 윤아는,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다.그리고 자기 기억이 아닌, 남의 기억이 자신의 기억으로 변한다.  괴로운 윤아는 시계를 깨뜨리고, 자신의 행복한 기억을 되찾는다.

내가 감동받은 장면은 윤아가 시계를 깨뜨렸을 때다. 왜냐하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 줄 알았고, 올바른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실제로 이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공부에만 빠져 있어서요.”, “전교 1등은 항상 좋은 것은 아니예요.”라고 했다.

   따라서, 이 책은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님과 공부만 중요시 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